[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] 65세 이상 임금 근로자인 가구주의 45%가 월 근로소득이 100만원 미만으로 나타났다. 통계청에서 발표한 올해 2분기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, 가구주의 근로소득이 100만원 이상 200만원 미만이 27.1%, 200만원 이상이 28.2%로 나타났다.65세 이상 임금 근로자의 전체 가구소득이 100만원 미만은 8.1%로 나타났다. 근로소득 이외에도 기초·국민연금이나 개인연금 등 기타 소득이 높았다는 의미이다. 전체 가구소득은 사업소득과 기타 재산 등 타 가구원의 소득도 포함된다.65세 이상 근로